컬럼

 목사님들과 문자로 새해 덕담을 나누던 중 이런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2022년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글을 읽는데 빙긋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는 말이 우리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말이면서도 상당히 오랜만에 들어보는 구절이었기 때문입니다.제가 어릴 적 70 더보기

 시대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국에 찰스 스펄전이 설교하던 시대에는, 영구에 두 명의 위대한 영적인 인물이 있었습니다.그 두 인물은, 찰스 스펄전과 조지 뮬러 였습니다. 두 분이 그 시대에, 하나님 앞에 특별히 쓰임 받았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기도를 통해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4:16)를 얻었 더보기

추수감사절이 교회 안에서 큰 절기로 지켜진 것은 미국교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11월 넨째 주 목요일을 추수감사절이라는 국가 공휴일로 지정을 해서 온 나라가 감사의 절기를 지켜왔는데, 이 절기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교회에서는 해마다 11월 셋째 주일을 주로 추수감사주일로 지켜 왔습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의 절기는 하루가 아닌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