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다빈치코드(3)

2021-02-14 426 조회

오늘은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 브라운이 얘기하는 몇 가지만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AD 325년에 콘스탄티누스가 예수님의 신성을 채택하면서 반대되는 문서들을 모두 파괴했는데 빌립복음,도마복음 같은 문서가 그 파괴를 피할 수 있었던 문서들이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현재 우리에게 성경으로 남아 있는 복음서 중에서 마태,마가,누가복음 더보기

다빈치코드(2)

2021-02-07 333 조회

지난주에 언급한 것 처럼 '다빈치 코드'의 저자 댄 브라운은 예수는 그냥 훌륭한 스승이었으나, 처형되고 난 후 시간이 지나자 그의 추종자들 가운데 그를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그들은 반대편 주장을 하는 측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고 특히 황제 콘스탄티누스를 등에 업고 AD325년에 예수의 신성을 선포하면서 공식화 했고 그에 따라 예수가 더보기

다빈치코드(1)

2021-01-31 427 조회

영화나 소설 같은 것이 우리의 믿음을 뒤흔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믿음을 가진 후 몇 년쯤 지났을 때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는 연극을 보러갔다가 믿음이 심하게 흔들리는 경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냥 단순히 예수님 얘기를 다룬 연극이라고만 생각하고 사전 지식이 없이 갔었습니다. 그런데 연극은 눈앞에 다가와 있는 여러가지 시험과 유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