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목)저녁 11시에 우리 교회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60:1-3)는 제목의 말씀으로 새해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소망으로 시작했습니다.세계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 서로 자국민을 위해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백신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부자 선진국들은 이미 배나 되는 백신을 확보했지만, 가난한 미 더보기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매일 똑같은 24시간의 하루라는 날이 동일하게 지나가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한을 주셔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함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주셨습니다.\"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창세기1:14)그렇 더보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떤 일에 그토록 자신만만했던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자신만만했고 그걸 못하는 다른 사람이 우습게 보였던 것이 결국은 내가 그 상황이 되어보지 못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신앙의 문제도 보통 싱글일 때 가장 뜨겁습니다. 그때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고 선교사 헌신도 가장 많고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