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어려운 설교
2020-07-18 415 조회
며칠 전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꾸면서 얼마나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는지 깨어나서도 가슴이 먹먹할 정도였습니다. 평소에 꿈을 꾸는 일이 거의 없이 깊이 잠드는데 웬일인지 그날은 꿈에 시달렸습니다. 그 꿈 내용은, 내가 큰 교회의 목사인데 예배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이상하게 옷차림이 평상복 차림이고 아무 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있는 겁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