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2020-04-20 331 조회
얼마전에 '감기'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게 현실이 된다면 정말 끔찍한 재앙이 되겠다. 하지만, 과연 우리 시대에 이런 전염병의 창궐이 가능할까?' 그 개연성을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 세계의 '코로나19'사태를 지켜보면서 영화가 현실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러나 영화와 더보기
얼마전에 '감기'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게 현실이 된다면 정말 끔찍한 재앙이 되겠다. 하지만, 과연 우리 시대에 이런 전염병의 창궐이 가능할까?' 그 개연성을 의심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요즘 세계의 '코로나19'사태를 지켜보면서 영화가 현실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러나 영화와 더보기
그동안 우리가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로 전환했던 목적은 결코 종교핍박이나 이참에 편하게 신앙생활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감염될까봐 두려워서도 아니고(그런 분도 있긴 하겠지만..)사실은 사회적 격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을 차단하여 사회적 책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였습니다.우리가 여기에 동의한다면 적어도 세 가지 전제에 대해서 하나님 앞 더보기
설교를 듣다보면 어떤 때는 마치 자기 자신에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배에서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설교를 들으면서 "저 설교 혹시 나 들으라고 하는 것 아냐?" 하면서 동시에 "누가 내 속사정을 목사님께 다 일러 바쳤지?"이런 느낌으로 마음이 불편해지고 설교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