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주일성수가 지켜지기 어려운 바쁜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을 구별하여 지내는 것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바뀌고 바쁜 일상 가운데 사는 우리들일지라도 하루를 멈추어 서서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세상은 나의 힘과 노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로 산다는 것을 인정하는 안식일의 정신은 더보기
제가 청년 때 어떤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쓴 글인지? 또 그 자세한 내용을 그대로 똑같이 옮길 수는 없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나서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했는데 매년 일독씩을 해서 지금은 예수 믿은 햇수만큼 성경을 통독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 때까지만 해도 성경일독을 해보지 못한 터였기에 더보기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봉사한다거나 가르치거나 헌금한다거나 어떤 착한일을 좀 더 많이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세우는 것입니다.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졌는데 헌금을 얼마 더 한다거나 착한 일 몇 개 더 한다고 잘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