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벽과 주일 오후에 계속 기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기도가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교인들 가운데 기도의 맛을 알아가고 기쁨을 누리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기도는 언제 어디서 하는지 보다 기도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회나 수요기도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 것을 원하지만 더보기
담임 목사가 설교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교인들이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님은 유명 목사님들의 설교를 있는 대로 다 듣고 그것도 모자라서 미국 목사님들의 설교까지 보고 듣습니다. 이렇게 설교를 많이 듣고 보는 사람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교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예배도 그렇습 더보기
우리 개신교는 술,담배를 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술 마시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성경에도 술 취하지 말라고 했지 술 마시지 말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도 죄는 아닙니다. 성경에 금지된 구절이 없습니다. 어떤 분은 술과 담배는 몸에 나쁘니까 죄라고 하지만 설득력이 약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몸에 나쁜 것은 다 죄여야 더보기
